2011.11.월에 핀 동백꽃.../출산지 : 전남 진도/생활지 : 경기 성남
2011.10.21. 강원도 원주에서...
동네 이웃사촌들의 작은 모임이 하나 있어서 따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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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1월...
단풍이 물들었다...
가을이 익어간다...
금년에도 동백이 핀다...
또 새해를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하나보다...
참 진리는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샐각을 한다...
그것은 바라지만 바라지 않는 사랑 곧 부모님 사랑과도 같은 것이다...
지역사회를 지배하고 국가를 지배하고 또 세계를 지배한다 할 지라도...
거기에 사랑이 없으면...
그 것은 내가...
그리고 네가...
또 그리고 우리가...
또한 모두가바라는 바가 아니 것이 아닌가 라고 ...
난 그렇게 세상의 모든 이들이 생각들을 할 것이라본다...
- 자연이 주는 사랑을 느끼면서...
- 창문을 통해 보여지는 자연의 변화 속에 펼쳐지는..
- 아름다운 색채들의 향연을 감상하노라면 그저 놀라움만이 가득할 뿐이다...
- 그러나 이제 곳 저 아름다운 잎새들도 땅에 떨어져 그져 볼 품없는 낙엽이 될터인데...
-덤불 속 낙엽에서이전의 아름다움을 그 누가 찾을 수 있단 말인가...
- 흐르는 시간 속에 묻혀지는 인생도 그럴진데 그 누가 무엇을 위해 그리도 욕심들을 낸단 말인가. 말이다...
- 난 그져 서로가 다른 것들의 어우려지는 모나지 않는화합의 아름다움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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