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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속에...

vadada.바다다.2011년 가을아침에...

2011.9.20. 아침 동녁...

 

 

그리고...

 

2011.10.1. 강화도/석모도-보문사-평화전망대...

 

 

 

 

 

- 보문사 입구

 

 

 

- 보문사

 

 

 

 

 

 

 

 

 

 

 

 

 

 

 

 

 

 

옛 선인들이 혼을 불어 넣어 다듬어놓은 보물들이 문화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잘 전이 되어져야 할 것이고,

역시나, 현인들이 잘 다듬어 놓은역사적인 사물들도 서로가사랑하는 유물이 될 수 있도록 보전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좁은 세상의 시각에 의한 문화유산에 대한 확장이나 파괴 또는 상(商) 행위는 분별있는 행위가 아니어서 용인 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런데,

입장료는...

왜 받나요???

 

(국립공원이나 유명한 산자락 내에 있는 사찰에서도 등산로 입구에서 입장료 챙기는 경우가 있던데...

 

문화유산에 등록이 된 경우 국가에서 문화유물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다...

이에 대한 보조지원금을 받지를 말던지...입장료를 왜 받아서 국민들의 원성을 사냐구요...

 

등산하려고 산에 들어가다가사찰에서 입장료를 받는 경우에 억울하다고 아니 느끼는 이가 몇명이나 될까나?...

국가(지자체 포함)에서는 이러한 불협화음을 당연히 해소 하여야 한다...

그래야 국민 건강이 좋아질 것이니까 말이다...

- 방법은 간단하지 않은가?

- 등산만을 하려는이들의 편의를 위해서 등산로 집입길을 따로 마련하여 주면 될 것이다...)

 

O 문화유산을 관람하는 댓가로 관람료를 받으려면 그에 맞는 관련법을 만들고 관람료에 따른 세금도 내고하여야 할 것이나,...

 

-현재는 막무가내식으로 개인이 입장료를 챙기고 세금 한푼 안내는 형태여서 이 건은 좀 아니라고 본다.

 

 

 

 

 

 

 

 

 

 

 

멀리보이는 들역이북녁이라 불리우는 우리네 땅인데... 눈으로만 봐야하는 한민족의 아픔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