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첫째왕자...2006.6.3 오후6시
♧ 녀석을 보내기 위해 엄마공주는 1주일전부터 밑반찬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였고...
♧ 출국하는날(06.06.03. -토요일) 아침부터 짐을 꾸리느라 세사람은 4시간을 소요했다...
♧ 대충 짐작으로 꾸린 짐가방 2개가 출국장 점검대에서 각각 2~4kg씩 넘는다 하여 애를 먹고...
♧ 학교에서 발급해준 휴가기간이 또 잘못되어 맘고생을 하며 녀석은 그렇게 출국장을 들어갔다...
♧우린 공항을 출발하여 집으로 오던 중, 군에 있는 둘째왕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
- 형을 만나지 못하고 보내는것이 무척이나 서운한 모양이다...녀석의 목소리에 힘이 없다...
-휴가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며, 기운을독려하고...
♧ 작년 그 주유소 근처에서 또...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려는 공주를 설득하여 집으로 향하였다...
♧ 다음날(2006/6/4)
아들녀석이 도착할 무렵쯤 공주는 또 전화를 하여...무사히 도착되었음을 확인한다...
- 그리고, 우린 집 근처 맹산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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