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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속에...

바다다/첫째왕자의 첫번째 차/Lexus RX300

글쓴날/2007.12.20

드디어 첫째 아들이 금년 10월경에 자신의 차를 샀다... 연수내내 같이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차량없이 지낸것이 엉청 힘들었겠지만...

난 거기까진 힘을 더해 줄 여력이 없는것을 아들은 알기에 말없이 지낸것 같다...

지금 학교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아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한 모양이다...

한 두어달 전에모은 돈으로 차를 사겠노라고 하여, 운영비가 걱정이다 라고 하며...

차량이 필요한 이상, 자신의 노력으로차를 가진다는 것이 내내 대견스럽기도 하였다...

조심하고, 조심 할것을 당부하고, 승락을 하여 주었었다...

07.12.14일 아들 친구편에 보내온 것 중...

메모리카드에 아래 그림들이 들어있어 올려본다...

lexus rx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