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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속에...

카메라 장만하기.../무더위가 작열하는 여름의 문턱에서...

-'08.7.2 /Sony a350 DSLR를 장만하였다...

- 눈팅 밤팅되도록... 여기저기 써핑만 하다가 결국에 사고를 내놓고 보니, 맘이 그저그냥(걍) 그렇다...

- 이것, 저것 따져보고, 또 따져보았으나, 렌즈값이 장난이 아닌게, 카메라 가격보다도 더 비싸다...

- 해서, 교환랜즈의 값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본체에 흔들림보정시스템이 채택된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 손떨림보정시스템이 적용되는 랜즈는비싸서 말이지...

- 결국은 아이들 차지가 되겠지만, 당분간은 내가 좀 사용하여야 할 것 같다...

- '71/초소형 미놀타.16mm,'86/미놀타.35mm자동, '93/삼성.35mm자동, '02/니콘.SLR,'06/카시오EX P505.디카 에 이어...

두번째 SLR로...



첫째왕자는 요즈음 친구들 만나로 다니느라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귀국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다...

어제(7/5)도 동생을 대리고 친구들과 강화도로 짧은여행을갔다...

다음주 화요일 또 헤어져야 한다...



2008.7.6. 친구내외와 우리내외는 광주에 있는 무갑산 계곡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계곡에 모여 있었다...

이젠 완연한 여름이다... 오늘은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 이다...

돌아오는 길에 주말텃밭에 들러 완두콩도 조금 따왔다...

- 아래 사진은 보호용 필터를 씌우고 찍었는데, 필터가 영 아닌것 같다...


o계곡 옆에 있는 별장주택은 1년전에 완성된 주택이다...

- 앞마당에 주인허락도 없이 주차를 하고,쉬었다 왔다...

- 그림에 보이는 집의 주인은잠시 얼굴만 보았으나 인심이 후한 사람인 것 같았다...

- 앞마당에 몇몇 사람들이 주차를 해 놓고쉬고 있었는데도 그냥 모른척 하였다...
o 여름엔 역시 산속에 숨어있는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