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31. 초등모임으로 춘천을 가다...
각 자의 가는 길은 다르지만 항상 그 날에 머물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잊어진듯 잊어지지 않는 어린시절의 옛추억인가 보다...시간되는 몇몇 친구들이 나왔다... 상봉터미널에서 전철을 타고 남춘천에 내려 점심식사를 한 후...소양호 가는 버스를 타고 댐에 갔다가...태풍처럼 불어오는 황사 바람만 실컷 맞고서리... 춘천역에서 상봉역으로 되돌아와 맥주 한잔씩하고...또 다시 각자의 삶터로 발길들이 나누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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