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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속에...

vadada.바다다.청산도 가던날...

2012.4.14. 청산도에 가다...- 포근한 봄날이 여행을 부추키고 있었다...- 전날 밤에출발하여 완도에 도착하니 이른 세벽이였다...- 차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아침 5시30분 첫배를 타고 청산도를 갔다...- 부두 근처 식당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산보를 시작하여 언덕에 오르니 시원한 풍광이 시야에 들어왔다...- 많은 도시인들이 이런청량감을 느끼고자 이런저런 여행지를 찾고 있는 것 아니던가...- 이 곳 또한 아름다운 우리네 소중한 여행지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이다...- 힘든 나날인 현지인들에게는 때론 서글픈 현실에 반갑지만은 아닌 날일 수 도 있을 것이다...- 이찌되었든 여행자와 현지인들은 서로가 상부상조할 수 있는 여건이 조금씩은 열려지고 있다고 본다...- 현지인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인들 에게는 더 없는 반가운 손님일 테이니까 말이다...- 아침과 점심 그리고 중간에 간식 겸으로 청산도산 해산물로 구성된식단에 따스한 봄 기운 처럼 힘이 솟구쳐 오른다...

 

- 청산도를휘들러 보고...- 완도로 나와 집에 있는 식구들을 위한전복 몇점씩들을사고목포에 도착 하였다...

 

- 민어로 유명하다는 동명동에 있는 식당에 들러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근처에서 밤을 맞는다...

 

 

- 4/15일 숙소 근처에서 풍성한 남도의 아침식단을 맛보고 시장에 들러 건어물 몇점을 사고...- 유달산 아래 도로를 따라 북항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무사히 도착하였다...

 

-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진 봄 날이다...

 

- 여기에 청산도를 거쳐 지나 온 흔적 몇점 그림을 남긴다...- 아쉬운 것은 회원중 아우님이 바쁜 일정으로 같이 못하였다는 것이다...

 

 

[완도 출발청산도 가는 배 위에서... ]

 

 

 

 

 

 

 

 

 

 

 

 

 

 

 

 

 

 

 

 

 

 

 

 

[ 청산도에서... ]

 

 

 

 

 

 

 

 

 

 

 

 

 

 

 

 

 

 

 

 

 

 

 

 

 

 

 

 

 

 

 

 

 

 

 

 

 

 

 

 

 

 

 

 

 

 

 

 

 

 

 

[ 목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