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일) 집 앞에있는 동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 산돌이 녀석 가는길 혹여 잃어버릴까봐코를 땅 가까이 대고서 연신 끙끙 거리거나,
중간 중간에 흔적을 남기려는지 물망울을 조금씩 남기며 달렸다...
- 낮선길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뒤따라오는 집사람을 기다리기도 한다...
- 계단을 한참 올라서 인지 휴식을 취하고...
- 바위틈에 있는 낙엽향도 맞아보고, 먹어보기도 한다...
- 흙이 좋은 모양이다...
- 집에 다다랏다...달린다..
- 오늘(12/5) 이 녀석 태어나서 제일 먼 거리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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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월) 2차 예방접종을 하였다
- 몸무게 5.3kg/집에 온지 2주만에 약1.9kg이나 늘었다.
-태어난지 2달하고 17일 정도... 약77일째 되는데 성장속도가 빠르다...
- 알아먹는 말기는 가자(출발)/뛰어/서-멈춰(뛰다가 멈춤)/앉아/기다려(약5초정도 기다림)... 정도 이며...
-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서씻을 때에 오른손/왼손/오른발/왼발 하면서 "기다려"...하면 얌전히 기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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