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진고통 이겨내고 움트는 생명이 여기 있다... - 2006.3.22.
- 사람들아 이 생명의 자태를 보려무나...
- 무릇 생명의 아름다움을 꽃에 비견하건데...
- 그 아름다움에서무얼 느끼는가...
- 생명의 모태인 땅을 해집고 나오는 새싹의 싱그러움도 있지만...
-이처럼 딱딱한 껍질을 뚫고 나오는 꽃망울도 있어...
- 인내의 생명력에 찬사를 아니 보낼 수 없노라...
-홍매화 -
<> 모진세월이 흘러가고...고왔던 그 얼굴들은 어디매로 가버렸나... ㅡ.ㅡ
- 삶의 노곤함이 물들은 주름진 얼굴이나마 만나 볼 수 있어 좋구나...
- 둘째누님, 사촌누님, 둘째매형, 사춘누님딸(조카), 내째누님...의 만남/조카결혼식 후...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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