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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속에...

바다다/둘째왕자 귀대하는 날...

☆ 2006.6.28일 금일은 둘째왕자가 두번째 나온...

짧은5박6일의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날이다...

- 왕자 귀대하는 날은 우리식구 휴가 날이다...

(식구라야 귀대하는 아들 포함하여 현재 3명이지만...)

- 가는곳이 강원도 오지 산등성이라...

- 어쩔 수 없이 오후 휴가를 내어...

- 산길을 따라... 계곡을 따라...

- 우로 돌고... 좌로 돌고...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따라...

-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기를 여러차례 반복하여...

- 산골 조그마한 동네에 도착하였고...

- 거기서 저녁식사로 설렁탕 한그릇 먹여서 들여보내고 왔다...

-갈때는 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가선지 금방 갔었는데...

- 집으로 되돌아 오는길이 왜 그다지도 멀게만 느껴지는지...

- 다음에 나올 휴가를 기약하며...




- 첫번째 휴가 후 귀대하는 날...

-공주마마 눈에서 소낙비가 내리더니...

- 오늘은비가 올려다가 마는 것 같다...

- 그동안 집에서 많은 훈련을하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 나오는 길에 또 두명의 왕자들이 휴가을 마치고 들어오기에...

- 그래~ 몸~조~심~하고.... 라고 하였더니...

-녀석들도...예~ 하며 인사를 하고...

-무거운듯한 발길을 옮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