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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 사람들...

vadada바다다 여행... 2011.06.07.

 

 

 

 

 

2011.06.07. 마나님과 함께 장모님을 모시고 강진주변 여행을 하고 왔다.

 

꼬~옥 즐거울 수 만은 없는 것이 여행이라고 ...때로는...와전과 오해와 그리고 마음에 오류로 인하여...괴롭고 힘이 들 때도 있고...위로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바라만 보다가 느끼는...즐거울 때도 있는데... 그것이...무얼 보고, 느끼고, 깨달았고, 알았는지...그것이 큰 것 이든지, 작은 것 이든지...진실이라고 믿는 자신만이 아는 척도에서의이해인 것이다...힘들고, 괴롭고, 아파하고 슬펏던 기억들도...여행은 많은 것들을 알게되는 순간인 것이다...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이었노라고 오늘은 말하기 때문에...인생이 생노병사(生老病死) 속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라 할지라도...그것은즐거움인 것이다...인생은 길을 가는 것이고...길을 가는 것은 여행인 것이며...길에는 영혼이 함께하는 것이다...인생은 아름다움이어야 하는 것이다...여행은 즐거워야 한다...오늘 난 감사함으로 이 글을 쓴다...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