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 것 중에서...

바다다/남한산성

남한산성의 또 다른 모습... 2007.6.6








- 통한의 역사가 묻어있는 남한산성... 무망루... 잊어서는 아니될 역사이야기가 조금...



- 삼각점이라고... 우리나라 측량역사의 한부분인 삼각깃점이 있는 남한산성 수어장대...











- 성곽 주위를 돌며, 성 밖의 풍경을 엿보다가... 언듯 한장의 풍경화가 생각나서...




- 오후에 친구내외와 같이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 금일(07/6/6)은 둘째아들녀석이 외박을 나온다기에...

이른아침 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산등성을 오르고 계곡을 지나고 지나 전방부대를 갔다왔다...

->외박나오는 아들녀석은휴가 나오는 일병을 하나 옆에 붙이고 있어서...동행...

-> 오는 길에 평소에 다니던 광덕산, 백운산 계곡으로 오지않고,

->> 화악산, 유명산 산골을 넘어,가평, 청평으로 하여 대성리 아래쪽에 둘러 맛있는 매운탕으로 점심 해결...

-> 같이한 일병은 입대한 날을 말하는데, 아들녀석은 이제 제대 할 날이 몇일 남았는지를 말한다...

-> 집에 도착한 녀석은 이내 용돈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고...

->장거리 운전을 한 나는 잠시 피곤이 몰려들었는데...산을 가잔다...조금있으니 집사람이 동행자가 왔다고 한다...

-> 피곤하니 먼산 갈것없이 근처에서 산보를 하자며 남한산성을 오른다... 많은 사람들로 산성의 등성은 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