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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 사람들...

바다다/광양에서.../여수에서...

처가의 모임이 광양의 처삼촌네에서 있다고 하여...

2007.8.3일 밤 8:35분경처 막내고모내외분과 같이 광양으로 출발하여...

- 8.4일 아침에 처마밑 둥지에서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으려는...

제비3형제들도 보고...

처가의 장인,장모님, 육일시 고모부, 두 처남네,두 처제네를 만나서...

지리산 자락의 백운계곡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2007.8.5 오전 9시경에 광양에서 집을 향하여 출발하다가...여수로 이동하여...

처 막내고모님과 집사람은 오동도를 둘러보러 가고...

- 처 막내고모부와 난 전망대에 올라 오동도를 바라보고...



- 전망대에서 내려오다가... 오동도를 갔다오는 여인네를 맞이하여...

-오전 11:35분경에 서울을 향하여 출발하였는데... 그 행적이 아래와 같다...

여수에서-광양-진주를 지나-오후 2시경에 함양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대전을 지나-청주에 접어드니...차량흐름이 정체라...

거북이 걸음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니약 3시간이 휙~ 가버리고-

안성을 지나서야 정상적인 흐름으로 정체가 풀려- 밤9시에 분당에 도착...

저녁을 먹고-처고모내외분은 서울을 향하여 가시고...

자리에 누우니... 잠이란 놈이 온 몸을스르르 감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