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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중에서...

분당 탄천축제에서... 불꽃

2008.10.8(수) 퇴근 후 식사를 하고 있는데 웬 폭발음이 쿵꽝꽝하고 나기에 깜짝놀라서 베란다로 가보았다...

서쪽하늘이 환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분당의 탄천 페스티발을 알리는 축포가 올라가고 있었던 것이다...

몇년전 부터이때가 되면, 탄천축제를 한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10/8~12) 매일 밤 축제를 할 것 같다...

급한 마음으로 찍은 어설픈 사진 몇장을 담을 수 있었다...








































- 불꽃 그 자체는 그냥 아름답기 한량없다 하여도 무방하다...

- 좋은 시절에는 말이다...


- 각 지자체에서는.

- 지역주민들을 위한 분위기 살리기 축제들이 한창인 것 같다...

- 그러나, 요즈음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축포로 마음을 달래기는 마음이 상당히 무거운 느낌이다...

- 10년전 외환위기 때 보다 더 한 외환위기가 닥쳐왔기 때문이다...

- 10년전 외환위기로 내몰았던 자가 또 같은 자리에서 장관이라 앉아있다...

- 국가 외환 보유고도 거의 바닥이 아닌가. 라고 연일 언론에서 떠들고들 있다...

- 이 나라 정권을 잡은 이 집단들은 그들이 잘하고 있다는 말과는 정 반대로 위기상황을 가고 있다...

- 어제(10/8) 미국의 달러화가 10년전 가격과 거의 같은 1달러당 1,380원대 수준이니 말이다...

- 전임 정권에서 추진하였던 정책들을 하나, 둘,,,

- 정 반대로 추진하거나, 또는 이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돌리고 있다고들 많은 이들이 대모를 한다...

- 10년전 대한민국을 외환위기로 내 몰았던 집단들이 다시 집권한지 겨우 8개월째 접어들었는데...

- 집권 초기부터 매일같이 사건사고와 시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리고 있다...

- 이 정권은 정말 자신들이 무슨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비리만 터지고 있는 것 같다...

- 왜 또 이 나라를 고통의 외환위기로 끌고 가며,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몰고 가려 하는 것인지...원~ 알 수 없는 집단들이다...

- 이들이 나라를 망쳐놓아도 또 이들을 나라의 일꾼으로 뽑아주는 사람들의 심리가 참 안타까울 뿐 이다...

- 어리석은 자 그대들은 자손들이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앞으로 어찌 살아 갈 것인지 정녕 모른다 할 것인가...

-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일이라는 것을 왜 모른다 할 것인가...

-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 욕심만 많아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한심한 정치꾼들에게 휘둘려진 어리석고 순진한 국민들...

- 그저 그들 정치꾼들이 떠드는 지역주의와 흑백논리에 빠진 바보 같은 이들이 너무나 많으니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다...

- 저 하늘을 찌르고, 퍼지는, 저 불꽃들은...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잘못을 남에게 돌리는 약싹 빠른 정치인들과...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치인들을 탓하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자들의 원성이...

서로 자폭하는 것 같기 도하다...

- 착하고, 근면하던 국민들의 심성을 왜 이리 망가지도록 이끄는 자 그대들은...

정녕 이 나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할 것이 아닌가...

- 대한민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 노래하였던...

- 저 인도의 타고르라는 위인의 시가...

- 귓가를 흐르는 듯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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